포스코건설이 100억 달러 규모의 나이지리아 철도 공사를 사실상 수주했습니다.
포스코건설과 산업자원부,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나이지리아 서부 해안의 유전 도시인 포트 하커트에서 수도 아부자를 거쳐 동부의 마이두그리로 이어지는 천500km 구간의 철도 현대화 2단계 공사 수주에 사실상 성공했습니다.
이는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따낸 단일 공사로는 사상 최대 규모로 지난해 전체 한국 기업의 해외공사 수주액 109억 달러와 맞먹는 수준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스코건설과 산업자원부,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나이지리아 서부 해안의 유전 도시인 포트 하커트에서 수도 아부자를 거쳐 동부의 마이두그리로 이어지는 천500km 구간의 철도 현대화 2단계 공사 수주에 사실상 성공했습니다.
이는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따낸 단일 공사로는 사상 최대 규모로 지난해 전체 한국 기업의 해외공사 수주액 109억 달러와 맞먹는 수준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