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산업생산과 소비재 판매, 설비 투자가 모두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산업생산이 자동차와 반도체 부문의 호조로 전달보다 3.7%, 한해 전보다는 10.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경기를 예측할 수 있는 경기선행지수는 한해 전과 비교해 7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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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지난달 산업생산이 자동차와 반도체 부문의 호조로 전달보다 3.7%, 한해 전보다는 10.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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