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풀무원의 정신적 지주로 불리는 원경선 풀무원 농장 원장이 오늘(8일) 새벽 2시쯤 타계했습니다.
원 원장은 1955년 경기 부천에 '풀무원농장'을 세우고, 이후에는 국내 최초로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농민단체 '정농회'를 설립했습니다.
원 원장의 장남인 민주통합당 원혜영 의원은 이를 바탕으로 식품기업 풀무원을 창업해, 연매출 1조 5천억 원이 넘는 중견 기업으로 키워냈습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시장 15호, 장지는 인천시 강화군 파라다이스 추모원이며, 영결식은 10일 오전 9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시장에서 진행됩니다.
원 원장은 1955년 경기 부천에 '풀무원농장'을 세우고, 이후에는 국내 최초로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농민단체 '정농회'를 설립했습니다.
원 원장의 장남인 민주통합당 원혜영 의원은 이를 바탕으로 식품기업 풀무원을 창업해, 연매출 1조 5천억 원이 넘는 중견 기업으로 키워냈습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시장 15호, 장지는 인천시 강화군 파라다이스 추모원이며, 영결식은 10일 오전 9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시장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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