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은행의 '선물환 포지션' 비율 한도가 25% 축소 적용됩니다.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은 3차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어 자본 유출입 변동성 완화를 위한 1단계 대응조치로 이처럼 외국환은행에 대한 선물환 포지션 비율을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은행은 현행 40%에서 30%로, 국내에 진출한 외국은행 지점은 현행 200%에서 150%로 선물환 포지션 비율이 축소됩니다.
선물환 포지션은 은행의 자기자본 대비 선물환 보유액의 비율로, 선물환은 장래 특정기간 내에 일정액의 외국환을 일정한 환율로 사고 팔 것을 미리 약속한 외국환을 말합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은 3차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어 자본 유출입 변동성 완화를 위한 1단계 대응조치로 이처럼 외국환은행에 대한 선물환 포지션 비율을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은행은 현행 40%에서 30%로, 국내에 진출한 외국은행 지점은 현행 200%에서 150%로 선물환 포지션 비율이 축소됩니다.
선물환 포지션은 은행의 자기자본 대비 선물환 보유액의 비율로, 선물환은 장래 특정기간 내에 일정액의 외국환을 일정한 환율로 사고 팔 것을 미리 약속한 외국환을 말합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