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해외자원개발 위한 선진금융기법 장착 앞장선다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용환)은 우리 기업의 미국 텍사스 소재 유·가스전 개발 사업에 매장량 기초금융방식(RBF : Reserve Based Financing)으로 2억 5000만 달러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 텍사스 소재 생산 유전 8개와 가스전 2개(매장량 총 6190만 배럴)를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사업은 자원개발금융 분야의 선진 금융상품인 RBF방식을 활성화시켜 해외자원개발을 지원하고, 에너지 자주개발률을 높였다는데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수출입은행은 설명했습니다.

[서환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