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1천억 원 이상을 투자해 인천 부평 공장에서 새로운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신형 가솔린 터보 엔진은 내년 상반기부터 쉐보레 소형 SUV 트랙스를 비롯해 다양한 신제품 라인업에 적용될 계획입니다.
부평 엔진공장은 올해 연말 시행되는 신규 설비투자를 통해 내년부터 한국지엠의 첫 가솔린 터보 엔진을 생산하게 됩니다.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대규모 설비투자는 한국지엠의 중장기 발전에 대한 글로벌 GM의 기대를 반영함과 동시에 첨단 엔진기술에 대한 고객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신형 가솔린 터보 엔진은 내년 상반기부터 쉐보레 소형 SUV 트랙스를 비롯해 다양한 신제품 라인업에 적용될 계획입니다.
부평 엔진공장은 올해 연말 시행되는 신규 설비투자를 통해 내년부터 한국지엠의 첫 가솔린 터보 엔진을 생산하게 됩니다.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대규모 설비투자는 한국지엠의 중장기 발전에 대한 글로벌 GM의 기대를 반영함과 동시에 첨단 엔진기술에 대한 고객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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