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신규 점포 확장을 자제하기로 한 직후 대규모 점포 개설 등록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유통업계와 서울 관악구청 등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자발적으로 신규 출점을 자제하겠다"고 발표한 바로 다음날 관악구청에 점포개설을 신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소 상인들은 "기만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올해 초 이미 착공한 것"이라며 새로 점포를 늘리는 게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유통업계와 서울 관악구청 등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자발적으로 신규 출점을 자제하겠다"고 발표한 바로 다음날 관악구청에 점포개설을 신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소 상인들은 "기만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올해 초 이미 착공한 것"이라며 새로 점포를 늘리는 게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