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판교 2차 분양에서 중대형 평형은 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실거래가 6억원 이하의 주택을 대출 대상으로 삼고 있는 주택금융공사의 중도금연계모기지론은 이번 판교 2차 공급물량 중 25.7평 초과 중대형 평형 아파트에 대해서는 사실상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현재 판교 38평형의 분양가격은 5억원 정도지만 채권손실액이 1억 천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 실제 분양가는 6억 천만원 이상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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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에 따르면 실거래가 6억원 이하의 주택을 대출 대상으로 삼고 있는 주택금융공사의 중도금연계모기지론은 이번 판교 2차 공급물량 중 25.7평 초과 중대형 평형 아파트에 대해서는 사실상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현재 판교 38평형의 분양가격은 5억원 정도지만 채권손실액이 1억 천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 실제 분양가는 6억 천만원 이상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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