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과 FTA 파고 속에 동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소비자들은 안심한 먹거리를 보장받는 '동물복지 축산농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부는 동물이 본래의 습성 등을 유지하면서 정상적으로 살 수 있도록 관리하는 산란계 농장 19곳을 동물복지 농장으로 지정했습니다.
특히 복지농장에서 생산된 계란은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가격도 일반계란보다 2배 이상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정부는 올해 산란계에 이어 내년부터는 돼지와 소, 젓소 등으로 인증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정부는 동물이 본래의 습성 등을 유지하면서 정상적으로 살 수 있도록 관리하는 산란계 농장 19곳을 동물복지 농장으로 지정했습니다.
특히 복지농장에서 생산된 계란은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가격도 일반계란보다 2배 이상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정부는 올해 산란계에 이어 내년부터는 돼지와 소, 젓소 등으로 인증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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