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식사와 상관 없이 복용 가능한 골다공증 치료제인 '악토넬 EC정 (35mg)'을 출시했습니다.
'악토넬 EC정'은 국내에서 골다공증 치료에 가장 많이 처방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치료제 중 위산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특수 코팅을 입힌 장용정 제품입니다.
식사 30~60분 전 공복 상태일 때 복용해야 하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아침 식전 식후 상관없이 복용이 가능해, 환자들의 편의성과 복약 순응도를 개선시켜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악토넬 EC정'은 국내에서 골다공증 치료에 가장 많이 처방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치료제 중 위산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특수 코팅을 입힌 장용정 제품입니다.
식사 30~60분 전 공복 상태일 때 복용해야 하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아침 식전 식후 상관없이 복용이 가능해, 환자들의 편의성과 복약 순응도를 개선시켜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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