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 세계 곡창지대의 흉작으로 국제 밀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가 우리 밀의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국산 밀의 생산 기반 확대를 위해 우리 밀 수매 자금을 종전 200억 원에서 308억 원으로 대폭 늘리고, 학교 급식과 군부대에 우리 밀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밀은 우리 국민이 쌀 다음으로 많이 소비하는 중요한 식량이지만 자급률은 2%에 불과합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농림수산식품부는 국산 밀의 생산 기반 확대를 위해 우리 밀 수매 자금을 종전 200억 원에서 308억 원으로 대폭 늘리고, 학교 급식과 군부대에 우리 밀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밀은 우리 국민이 쌀 다음으로 많이 소비하는 중요한 식량이지만 자급률은 2%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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