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와 라면 가격이 최대 10% 인상됩니다.
하이트진로는 맥아와 보리값이 크게 오르는 등 인상요인이 적지 않아 내일(28일)부터 맥주 출고가격을 5.93%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양식품 또한 다음달 1일부터 라면 가격을 5∼10%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5월 서울우유가 8개월 만에 우윳값을 또 올린 가운데 라면과 맥주가격까지오르면서 앞으로 생필품가격 인상 도미노가 예상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하이트진로는 맥아와 보리값이 크게 오르는 등 인상요인이 적지 않아 내일(28일)부터 맥주 출고가격을 5.93%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양식품 또한 다음달 1일부터 라면 가격을 5∼10%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5월 서울우유가 8개월 만에 우윳값을 또 올린 가운데 라면과 맥주가격까지오르면서 앞으로 생필품가격 인상 도미노가 예상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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