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올 12월에 주민 선택에 따라 뉴타운·재개발 추진 여부가 결정되는 첫 지역이 나올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추진위나 조합 등 사업 추진주체가 없는 정비예정구역 266곳 중 163곳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특히, 도봉구 창동 16구역과 강동구 천호 5구역 등 실태조사가 시급한 28곳을 먼저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역 주민들은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2월부터 내년 2월 사이에 사업 진행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
서울시는 추진위나 조합 등 사업 추진주체가 없는 정비예정구역 266곳 중 163곳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특히, 도봉구 창동 16구역과 강동구 천호 5구역 등 실태조사가 시급한 28곳을 먼저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역 주민들은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2월부터 내년 2월 사이에 사업 진행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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