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경기 침체 속에 사업비 1조 원에 이르는 초대형 재건축 사업마저 건설사들이 일제히 외면했습니다.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 2단지 재건축조합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재건축사업을 맡을 시공사 선정 입찰을 마감한 결과 단 한 곳도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고덕주공 2단지 재건축 사업은 대지면적 20만 9천㎡ 부지에 아파트 46개 동, 4천여 가구를 다시 짓는 1조 원대 프로젝트여서 애초 대형 건설사들의 관심이 높았습니다.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 2단지 재건축조합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재건축사업을 맡을 시공사 선정 입찰을 마감한 결과 단 한 곳도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고덕주공 2단지 재건축 사업은 대지면적 20만 9천㎡ 부지에 아파트 46개 동, 4천여 가구를 다시 짓는 1조 원대 프로젝트여서 애초 대형 건설사들의 관심이 높았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