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수입물가가 3년 2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13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2012년 6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는 전달보다 3.6% 하락하며, 지난 2007년 4월 7.8% 이후 가장 많이 내렸습니다.
지난 4월 1.0% 떨어지면서 내림세로 돌아선 수입물가는 5월 1.9%, 이달 3.6% 하락하며 갈수록 낙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13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2012년 6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는 전달보다 3.6% 하락하며, 지난 2007년 4월 7.8% 이후 가장 많이 내렸습니다.
지난 4월 1.0% 떨어지면서 내림세로 돌아선 수입물가는 5월 1.9%, 이달 3.6% 하락하며 갈수록 낙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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