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와 한화무역 등이 참여하는 국내 기업 컨소시엄이 리비아의 공항 여객청사 재건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이 사업은 리비아 내전 기간 중 파괴된 뱅가지 공항과 미수라타 공항의 여객 터미널을 신축하는 공사로, 리비아 임시정부가 550억 원을 들여 추진하는 국가재정 인프라 재건사업입니다.
공항공사는 이번 사업 참여를 계기로 국내 건설사의 해외진출이 활성화되고 앞으로 리비아의 다른 공항 개발사업과 장비설치 사업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 사업은 리비아 내전 기간 중 파괴된 뱅가지 공항과 미수라타 공항의 여객 터미널을 신축하는 공사로, 리비아 임시정부가 550억 원을 들여 추진하는 국가재정 인프라 재건사업입니다.
공항공사는 이번 사업 참여를 계기로 국내 건설사의 해외진출이 활성화되고 앞으로 리비아의 다른 공항 개발사업과 장비설치 사업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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