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한미 FTA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오는 9월 중순 미국 LA와 시카고에 중소기업 15개사 규모의 '미국 시장개척단'을 파견합니다.
LA와 시카고는 한국의 대미 수출 견인 품목인 자동차와 자동차부품, IT, 전자부품 산업 관련 소비시장이 크게 형성돼 있어 국내 중소기업의 진출이 유망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파견하는 시장개척단은 LA와 시카고 지역의 대표적인 대형유통채널을 방문해 시장구조 및 전망에 대한 조사활동을 벌일 예정으로, 앞으로 FTA 활용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LA와 시카고는 한국의 대미 수출 견인 품목인 자동차와 자동차부품, IT, 전자부품 산업 관련 소비시장이 크게 형성돼 있어 국내 중소기업의 진출이 유망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파견하는 시장개척단은 LA와 시카고 지역의 대표적인 대형유통채널을 방문해 시장구조 및 전망에 대한 조사활동을 벌일 예정으로, 앞으로 FTA 활용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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