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이 연이은 국빈 영접으로 '민간외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롯데호텔은 지난달 핵안보정상회의 때 가장 많은 9개국의 국빈을 맞이한 데 이어 이번달에도 모두 10개 나라에서 온 국가 정상이 투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롯데호텔은 서비스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VVIP 영접에 올인했는데, 이런 호텔 직원들이 보여준 극진한 환대에 각국 대사들은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롯데호텔 송용덕 대표는 감사의 뜻을 주고 받으며 돈독한 관계를 맺는 등 우리가 보여준 이런 작은 성의가 민간외교의 좋은 선례로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롯데호텔은 지난달 핵안보정상회의 때 가장 많은 9개국의 국빈을 맞이한 데 이어 이번달에도 모두 10개 나라에서 온 국가 정상이 투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롯데호텔은 서비스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VVIP 영접에 올인했는데, 이런 호텔 직원들이 보여준 극진한 환대에 각국 대사들은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롯데호텔 송용덕 대표는 감사의 뜻을 주고 받으며 돈독한 관계를 맺는 등 우리가 보여준 이런 작은 성의가 민간외교의 좋은 선례로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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