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속 판자촌인 개포동 재건마을이 30년 만에 재개발됩니다.
서울시는 재건마을 용지에 장기전세 234가구와 국민임대 82가구를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공영개발로 지난 2월까지 주민등록을 마친 82가구 170명은 재개발 이후 전원 국민임대주택에 입주합니다.
이곳은 1980년대 강남 개발 당시 밀려난 철거민들이 살던 무허가 판자촌으로 지난해 6월 대규모 불로 96가구 중 74가구가 피해를 본 바 있습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
서울시는 재건마을 용지에 장기전세 234가구와 국민임대 82가구를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공영개발로 지난 2월까지 주민등록을 마친 82가구 170명은 재개발 이후 전원 국민임대주택에 입주합니다.
이곳은 1980년대 강남 개발 당시 밀려난 철거민들이 살던 무허가 판자촌으로 지난해 6월 대규모 불로 96가구 중 74가구가 피해를 본 바 있습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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