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 출신 오원춘 씨가 수원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사건 이후로 인터넷상에 인종차별적인 글이 급증하자 심의 당국이 제재에 나섰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온라인에서 이유없이 특정 인종이나 지역을 차별하거나 비하하는 내용을 담은 게시물과 카페에 대해 중점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심의위는 심의 규정을 위반한 글에 대해서는 삭제 또는 이용해지 등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온라인에서 이유없이 특정 인종이나 지역을 차별하거나 비하하는 내용을 담은 게시물과 카페에 대해 중점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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