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다음 주 월요일(16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햇양파와 대파 직거래 장터를 개최합니다.
제주산 햇양파는 시중보다 30% 저렴한 3kg당 3천 원에, 진도산 대파는 시중의 50%인 1kg당 500원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농협 관계자는 "양파와 대파 가격이 내려가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한 것"이라면서 "양파즙과 봄 배추 모종도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주산 햇양파는 시중보다 30% 저렴한 3kg당 3천 원에, 진도산 대파는 시중의 50%인 1kg당 500원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농협 관계자는 "양파와 대파 가격이 내려가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한 것"이라면서 "양파즙과 봄 배추 모종도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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