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이 지난 1일부로 구한서 전 동양시스템즈 대표이사 부사장을 그룹 전략기획본부장 사장으로, 이창기 동양 전무를 동양시멘트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임명하는 등 22명에 대한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동양그룹은 그룹의 경영철학과 지속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컨트롤타워로서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기존 부사장이었던 전략기획본부장을 사장으로 승격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창기 대표이사의 발탁은 그룹의 미래성장동력인 화력발전사업의 현장이자 배후시설로 중요성이 부각되는 동양시멘트를 그룹 제조부문의 중심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동양 건설부문 대표이사에는 김정득 사장이 선임됐고 동양증권 최영수 IB총괄본부장과 서명석 경영기획본부장은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동양그룹은 그룹의 경영철학과 지속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컨트롤타워로서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기존 부사장이었던 전략기획본부장을 사장으로 승격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창기 대표이사의 발탁은 그룹의 미래성장동력인 화력발전사업의 현장이자 배후시설로 중요성이 부각되는 동양시멘트를 그룹 제조부문의 중심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동양 건설부문 대표이사에는 김정득 사장이 선임됐고 동양증권 최영수 IB총괄본부장과 서명석 경영기획본부장은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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