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2020년 해외 60개국에 3000개 매장을 열고 세계 제과제빵 1위 기업이 될 것이라는 비젼을 내놨습니다.
SPC그룹은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글로벌 100호점이자 베트남 1호점인 까오탕점 개점을 기념해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런 내용의 '2020 글로벌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SPC그룹 미래전략실 배기범 부사장은 파리바게뜨가 성공적인 글로벌 사업을 펼치며 100호점을 돌파한 요인은 '맛과 현지화'라며, 현지 고객들의 입 맛에 맞는 맛있는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전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로써 파리바게뜨는 1988년 국내에 첫 매장을 선보인 뒤 2004년 중국 상하이 구베이점을 시작으로 해외에 진출했으며, 현재 중국 80개, 미국 19개, 베트남 1개를 포함해 모두 100개 점포를 운영하게 됐습니다.
[ 호찌민=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SPC그룹은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글로벌 100호점이자 베트남 1호점인 까오탕점 개점을 기념해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런 내용의 '2020 글로벌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SPC그룹 미래전략실 배기범 부사장은 파리바게뜨가 성공적인 글로벌 사업을 펼치며 100호점을 돌파한 요인은 '맛과 현지화'라며, 현지 고객들의 입 맛에 맞는 맛있는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전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로써 파리바게뜨는 1988년 국내에 첫 매장을 선보인 뒤 2004년 중국 상하이 구베이점을 시작으로 해외에 진출했으며, 현재 중국 80개, 미국 19개, 베트남 1개를 포함해 모두 100개 점포를 운영하게 됐습니다.
[ 호찌민=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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