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기지국 간 신호 간섭을 제어해 통화 품질을 높이는 '어드밴스드 스캔' 기술을 서울 전역에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LTE 기지국 간 신호 간섭을 자동으로 제어해 경계 지역의 통화 품질을 약 4배 높여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SK텔레콤은 이 서비스를 5월 중 서울 전 지역에 적용할 계획이며, 올해 중 기타 주요 트래픽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최은미 기자 [cem@mbn.co.kr ]
이 기술은 LTE 기지국 간 신호 간섭을 자동으로 제어해 경계 지역의 통화 품질을 약 4배 높여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SK텔레콤은 이 서비스를 5월 중 서울 전 지역에 적용할 계획이며, 올해 중 기타 주요 트래픽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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