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은 FTA 발효 이후 외국인 투자유치의 효과를 보려면 투자자-국가소송제도 즉, ISD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 회장은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취임 후 처음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우리 정부가 일방적으로 외국 기업을 차별하는 정책을 폈을 때 구제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이 ISD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회장은 또 한미 FTA로 어려워지는 부문도 물론 있지만, 패배주의적인 생각으로 안 된다고 할 것이 아니라 FTA가 발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사고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회장은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취임 후 처음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우리 정부가 일방적으로 외국 기업을 차별하는 정책을 폈을 때 구제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이 ISD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회장은 또 한미 FTA로 어려워지는 부문도 물론 있지만, 패배주의적인 생각으로 안 된다고 할 것이 아니라 FTA가 발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사고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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