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넬생명과학은 자회사 에이프로젠이 발기부전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신약 단백질의 용도 특허를 일본특허청으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물질은 비아그라 등 기존 발기부전 치료제와 달리 생식기에 혈액을 공급하는 능력을 근본적으로 복원하는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습니다.
동물 실험에서 에이프로젠의 신약 단백질을 투여 받은 개체는 미투여 개체보다 월등한 발기능력을 보였습니다.
에이프로젠은 이 신약 단백질에 대한 물질 특허를 2006년 미국과 2009년 일본에서 각각 취득했으며 2010년 2월에는 이 단백질의 발기부전 치료효과에 대해 미국 특허 승인을 받은 바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이 물질은 비아그라 등 기존 발기부전 치료제와 달리 생식기에 혈액을 공급하는 능력을 근본적으로 복원하는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습니다.
동물 실험에서 에이프로젠의 신약 단백질을 투여 받은 개체는 미투여 개체보다 월등한 발기능력을 보였습니다.
에이프로젠은 이 신약 단백질에 대한 물질 특허를 2006년 미국과 2009년 일본에서 각각 취득했으며 2010년 2월에는 이 단백질의 발기부전 치료효과에 대해 미국 특허 승인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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