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자영업 연합체가 오늘(20일) 시행하기로 한 신한카드 결제 거부 조치를 당분간 미루기로 했습니다.
유권자시민행동과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카드 수수료 인하에 소극적이라는 이유로 신한카드를 받지 않기로 결의했지만, 신용카드 수수료율 차별을 금지하는 개정법안의 국회 통과 여부를 보고 행동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개정안 통과가 무산되거나 일부 문구가 수정되면 거부 운동에 즉각 돌입할 예정입니다.
전국 소상공인단체연합회도 지난 15일 삼성, 롯데, 현대카드 중 1곳을 상대로 카드 결제 거부 운동을 벌이기로 했지만 일단 국회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유권자시민행동과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카드 수수료 인하에 소극적이라는 이유로 신한카드를 받지 않기로 결의했지만, 신용카드 수수료율 차별을 금지하는 개정법안의 국회 통과 여부를 보고 행동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개정안 통과가 무산되거나 일부 문구가 수정되면 거부 운동에 즉각 돌입할 예정입니다.
전국 소상공인단체연합회도 지난 15일 삼성, 롯데, 현대카드 중 1곳을 상대로 카드 결제 거부 운동을 벌이기로 했지만 일단 국회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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