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 오전 11시 정부 중앙청사에서 한명숙 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심의 의결합니다.
이번 특별사면 복권 대상에는 민생 경제사범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인 안희정씨와 신계륜 씨, 서청원 전 한나라당 의원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특별사면과 아울러 경제활성화 차원에서 건설업체들에 대한 제재조치를
해제하는 안건도 오늘 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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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사면 복권 대상에는 민생 경제사범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인 안희정씨와 신계륜 씨, 서청원 전 한나라당 의원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특별사면과 아울러 경제활성화 차원에서 건설업체들에 대한 제재조치를
해제하는 안건도 오늘 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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