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크게 줄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년보다 25% 감소한 265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졸음사고 사망자는 119명에서 79명으로 급감했습니다.
공사 측은 졸음 쉼터와 주의를 환기하는 예방시설이 설치되면서 사고가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년보다 25% 감소한 265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졸음사고 사망자는 119명에서 79명으로 급감했습니다.
공사 측은 졸음 쉼터와 주의를 환기하는 예방시설이 설치되면서 사고가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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