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쌀과 사과, 돼지고기 등 40개 품목에 대해 중점 관리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오늘(10일) 국무회의를 열고 생필품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며 서민 생활이 더욱 어려워질 우려가 있다며 설 민생안정 지원대책을 내놨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점검 품목을 지난해보다 늘려 매일 물가 조사를 하고, 가격이 급등할 땐 신속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또 과일이나 수산물 등 수급불안 품목에 대해서는 비축물량을 집중 공급하는 등 공급 물량을 평소보다 1.5배 이상 늘릴 계획입니다.
정부는 오늘(10일) 국무회의를 열고 생필품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며 서민 생활이 더욱 어려워질 우려가 있다며 설 민생안정 지원대책을 내놨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점검 품목을 지난해보다 늘려 매일 물가 조사를 하고, 가격이 급등할 땐 신속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또 과일이나 수산물 등 수급불안 품목에 대해서는 비축물량을 집중 공급하는 등 공급 물량을 평소보다 1.5배 이상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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