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피부로 느끼는 물가가 악화되면서 내년에도 물가가 높은 수준으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2월 소비자동향지수'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내년 물가상승률이 4%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는 전월보다 0.1%포인트 떨어진 수치이지만, 6개월 연속 4%대를 유지했습니다.
또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CSI)도 전월보다 4포인트나 떨어지면서 99로 낮아졌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한국은행이 발표한 '12월 소비자동향지수'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내년 물가상승률이 4%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는 전월보다 0.1%포인트 떨어진 수치이지만, 6개월 연속 4%대를 유지했습니다.
또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CSI)도 전월보다 4포인트나 떨어지면서 99로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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