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반도에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51차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한반도에서는 1월4일 충남 공주시에서 발생한 규모 2.0의 지진을 시작으로 성탄절인 지난 25일 강원 태백시에서 감지된 규모 2.3의 지진까지 모두 51차례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평균 42.9차례 지진이 발생한 것과 비교하면 8번 더 많은 것입니다.
디지털 관측이 시작된 1999년 이후 지진이 가장 많이 발생한 해는 2009년, 60회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한반도에서는 1월4일 충남 공주시에서 발생한 규모 2.0의 지진을 시작으로 성탄절인 지난 25일 강원 태백시에서 감지된 규모 2.3의 지진까지 모두 51차례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평균 42.9차례 지진이 발생한 것과 비교하면 8번 더 많은 것입니다.
디지털 관측이 시작된 1999년 이후 지진이 가장 많이 발생한 해는 2009년, 60회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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