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내년 1월3일부터 4세대(4G) 이동통신서비스인 'LTE' 경쟁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KT는 내년 1월3일 오전 10시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2G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종료하고, 당일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LTE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고법은 오늘(26일) 2G 폐지 집행 정지 신청에 대한 항고심에서 2G 서비스를 종료해도 무방하다고 판결함에 따라 KT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에 비해 6개월 늦게 LTE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KT는 내년 1월3일 오전 10시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2G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종료하고, 당일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LTE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고법은 오늘(26일) 2G 폐지 집행 정지 신청에 대한 항고심에서 2G 서비스를 종료해도 무방하다고 판결함에 따라 KT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에 비해 6개월 늦게 LTE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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