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원자력 발전소 건설 분야에 진출할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쌍용건설은 대한전기협회가 원자력 발전소 건설·운영에 필요한 안전성 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1995년에 만든 전력산업기술기준, KEPIC 인증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원전 공사에 참여하려면 반드시 이 KEPIC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쌍용건설은 또, 해외 원전 시공에 참여하기 위해 내년 미국기계협회 인증을 따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
쌍용건설은 대한전기협회가 원자력 발전소 건설·운영에 필요한 안전성 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1995년에 만든 전력산업기술기준, KEPIC 인증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원전 공사에 참여하려면 반드시 이 KEPIC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쌍용건설은 또, 해외 원전 시공에 참여하기 위해 내년 미국기계협회 인증을 따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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