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력판매 증가세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력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 증가한 368억 8천만 킬로와트였습니다.
이에 대해 지경부는 자동차와 반도체, 조선 등 대다수 업종에서 상승세가 꺾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평균기온 상승에 따른 난방수요 감소로 주택용도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 증가하는데 그쳤고, 일반용은 0.9% 줄었습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력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 증가한 368억 8천만 킬로와트였습니다.
이에 대해 지경부는 자동차와 반도체, 조선 등 대다수 업종에서 상승세가 꺾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평균기온 상승에 따른 난방수요 감소로 주택용도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 증가하는데 그쳤고, 일반용은 0.9%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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