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자사개발 3호 신약인 기능성소화불량증 치료제 '모티리톤'정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모티리톤은 나팔꽃 씨와 현호색의 덩이줄기에서 배출한 천연물질을 이용해 만든 제품입니다.
동아제약은 모티리톤이 부작용은 없으면서 위 배출 개선과 함께 내장 과민 반응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다며, 2005년 후보생약 도출 이후 6년여 만에 제품화에 성공한 신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원배 동아제약 사장은 모티리톤이 스티렌과 자이데나에 이어 자사의 우수한 R&D 기술력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앞으로 제2의 스티렌 신화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모티리톤은 나팔꽃 씨와 현호색의 덩이줄기에서 배출한 천연물질을 이용해 만든 제품입니다.
동아제약은 모티리톤이 부작용은 없으면서 위 배출 개선과 함께 내장 과민 반응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다며, 2005년 후보생약 도출 이후 6년여 만에 제품화에 성공한 신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원배 동아제약 사장은 모티리톤이 스티렌과 자이데나에 이어 자사의 우수한 R&D 기술력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앞으로 제2의 스티렌 신화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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