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대형 마트 과일 매장에서 감이 처음으로 사과 매출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마트는 이달 과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감 매출이 사과 매출을 12% 앞섰다고 밝혔습니다.
월간 단위로 감이 사과보다 더 많은 매출고를 올린 것은 마트 창립 이래 처음이라고 롯데마트 측은 설명했습니다.
마트 관계자는 "올해 사과 출하량이 줄면서 가격이 20%가량 오른 반면, 감은 오히려 가격이 내렸다"면서 "당분간 감 공급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이달 과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감 매출이 사과 매출을 12% 앞섰다고 밝혔습니다.
월간 단위로 감이 사과보다 더 많은 매출고를 올린 것은 마트 창립 이래 처음이라고 롯데마트 측은 설명했습니다.
마트 관계자는 "올해 사과 출하량이 줄면서 가격이 20%가량 오른 반면, 감은 오히려 가격이 내렸다"면서 "당분간 감 공급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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