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상습 체납자 1,313명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국세청은 체납 발생일로부터 2년이 지난 7억 원 이상의 고액 체납자 개인 686명과 법인 627명의 명단을 관보에 게재했습니다.
체납 인원은 지난해 2,797명보다 절반 이상 줄었고, 체납액도 5조 6천여 억 원에서 3조 2천여 억 원으로 줄었습니다.
개인 체납자 중에는 주수도 전 제이유그룹 대표가 2001년 법인세 등 570억 원을 체납해 가장 많았습니다.
국세청은 체납 발생일로부터 2년이 지난 7억 원 이상의 고액 체납자 개인 686명과 법인 627명의 명단을 관보에 게재했습니다.
체납 인원은 지난해 2,797명보다 절반 이상 줄었고, 체납액도 5조 6천여 억 원에서 3조 2천여 억 원으로 줄었습니다.
개인 체납자 중에는 주수도 전 제이유그룹 대표가 2001년 법인세 등 570억 원을 체납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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