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대한통운 인수 가격을 10% 깎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CJ는 주당 19만 3천500원에 대한통운을 인수할 예정입니다.
당초 계약서에는 최대 3%까지 가격을 조정할 수 있지만, 주가하락을 반영해 7%를 더 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본 입찰 때 11만 1천 원이던 대한통운 주가는 최근 8만 원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안보람 / ggarggar@mbn.co.kr]
이에 따라 CJ는 주당 19만 3천500원에 대한통운을 인수할 예정입니다.
당초 계약서에는 최대 3%까지 가격을 조정할 수 있지만, 주가하락을 반영해 7%를 더 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본 입찰 때 11만 1천 원이던 대한통운 주가는 최근 8만 원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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