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재건축 최고 1억 원 급락

서울지역 재건축 단지의 아파트 실거래가가 치고 1억원까지 하락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아파트 실거래가 조사 결과 개포주공 1단지 51㎡ 1층이 9월보다 1억 원 하락했고, 같은 아파트 4층은 5천만 원가량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송파구 잠실 주공 5단지 77㎡도 4천여만 원 떨어졌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시장 선거와 그리스와 이탈리아의 경제 불안 심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재건축 가격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