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 가능한 휘어지는 메모리가 개발됐습니다.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이건재 교수팀은 저항 메모리와 고성능 실리콘 반도체를 플렉시블 기판 위에 집적시켜 휘어지는 비휘발성 저항 메모리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메모리성질을 가지는 유연한 물질들이 보고되긴 했지만 수많은 메모리 셀 간의 간섭현장을 해결하지 못해 사실상 실용화가 불가능했었습니다.
이에 따라 수많은 메모리 셀을 자유자재로 제어하면서 모든 메모리 기능을 완벽하게 작동시킬 수 있게 돼 실제 플렉시블 전자제품 개발의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이건재 교수팀은 저항 메모리와 고성능 실리콘 반도체를 플렉시블 기판 위에 집적시켜 휘어지는 비휘발성 저항 메모리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메모리성질을 가지는 유연한 물질들이 보고되긴 했지만 수많은 메모리 셀 간의 간섭현장을 해결하지 못해 사실상 실용화가 불가능했었습니다.
이에 따라 수많은 메모리 셀을 자유자재로 제어하면서 모든 메모리 기능을 완벽하게 작동시킬 수 있게 돼 실제 플렉시블 전자제품 개발의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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