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새로 건립한 경기도 화성 반도체 공장에서 이달부터 세계 최초로 20나노급 D램
반도체를 생산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오늘(22일) 오전 11시 경기도 기흥·화성 반도체 사업장에서 이건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일본과 대만 등 후발업체에 비해 최소한 6개월 이상의 기술 격차를 벌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완공된 화성 공장은 PC용 D램 반도체와 스마트폰 등 모바일용 반도체를 함께 생산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반도체를 생산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오늘(22일) 오전 11시 경기도 기흥·화성 반도체 사업장에서 이건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일본과 대만 등 후발업체에 비해 최소한 6개월 이상의 기술 격차를 벌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완공된 화성 공장은 PC용 D램 반도체와 스마트폰 등 모바일용 반도체를 함께 생산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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