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장관 "융·복합 시대, 중소기업에 기회"

중소기업 관련 연구 활성화와 우수 중기 성공 사례 발굴에 큰 역할을 해온 매일경제의 '희망 중소기업 포럼'이 30회를 맞았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포럼에 참석해 융복합되는 환경변화와 기술이 확대되는 복잡한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이러한 기업환경 변화는 네트워크 경쟁력이 강한 중소기업에 기회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장관은 대 중 소기업 간 동반성장 문화 확산과 중소기업의 신기술 개발 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