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으로 숨진 사람들의 수가 10년 전보다 25%나 늘어나 지난해 7만여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암으로 숨진 사람들의 수가 전체 사망자 25만 5천여 명의 28.2%를 차지했으며, 이는 지난해에 비해 3.2%가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가장 많이 발병한 암은 1만 5천여 명이 숨진 폐암으로 조사됐고, 간암과 위암, 대장암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통계청은 암으로 숨진 사람들의 수가 전체 사망자 25만 5천여 명의 28.2%를 차지했으며, 이는 지난해에 비해 3.2%가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가장 많이 발병한 암은 1만 5천여 명이 숨진 폐암으로 조사됐고, 간암과 위암, 대장암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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