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외국 대형 유통업체를 초청해 국내 중소기업에 연결해 주는 구매상담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6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상담회에는 독일과 스페인, 일본, 중국 등 9개국 34개 대기업의 구매담당자가 참석해 중소업체들의 제품을 살펴봅니다.
국내 중소기업 중에는 건강·생활용품 업체를 중심으로 모두 250개 기업이 참가합니다.
앞서 중기청은 외국에 진출한 국내 중소업체 중 131개 업체를 선발해 '해외민간네트워크' 기업으로 지정했으며, 이 기업들이 현지 유통업체를 초청해 이번 상담회가 열렸습니다.
오는 6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상담회에는 독일과 스페인, 일본, 중국 등 9개국 34개 대기업의 구매담당자가 참석해 중소업체들의 제품을 살펴봅니다.
국내 중소기업 중에는 건강·생활용품 업체를 중심으로 모두 250개 기업이 참가합니다.
앞서 중기청은 외국에 진출한 국내 중소업체 중 131개 업체를 선발해 '해외민간네트워크' 기업으로 지정했으며, 이 기업들이 현지 유통업체를 초청해 이번 상담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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