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요트, 크루즈하면 비싸고 이용하기 어려울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정부가 시민들에게 해양 레포츠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택성 기자입니다.
【 기자 】
정부가 해양 레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마련한 해양레포츠 체험교실입니다.
시민들이 평소 보기 힘든 크루즈와 카약을 즐기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오택성 / 기자
- "제가 지금 타고 있는 것이 소형 크루즈입니다. 시민들도 평소 해보지 못한 레저활동에 즐거워하며, 이런 해양 레포츠 산업의 활성화에 대해 긍정적인 모습입니다."
▶ 인터뷰 : 임선주 / 서울시 동대문구
- "한강이나 바다에 나가서 이런 것을 체험하기는 힘들잖아요. 미래로 봤을 때 이런 산업이 애들한테도 좋고…"
현재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마리나 시설은 전국에 걸쳐 14곳뿐.
정부는 2019년까지 44개로 늘려 관련 산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 인터뷰 : 권도엽 / 국토해양부 장관
- "해양 수상 레저가 활성화되고 관련된 중소조선산업이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제조업과 레저 산업의 고용도 대폭 증진될 수 있습니다."
불모지와 다름없는 요트와 카약 등 해양 레저산업이 정부의 지원을 발판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N뉴스 오택성입니다.[ logictek@mbn.co.kr ]
요트, 크루즈하면 비싸고 이용하기 어려울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정부가 시민들에게 해양 레포츠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택성 기자입니다.
【 기자 】
정부가 해양 레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마련한 해양레포츠 체험교실입니다.
시민들이 평소 보기 힘든 크루즈와 카약을 즐기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오택성 / 기자
- "제가 지금 타고 있는 것이 소형 크루즈입니다. 시민들도 평소 해보지 못한 레저활동에 즐거워하며, 이런 해양 레포츠 산업의 활성화에 대해 긍정적인 모습입니다."
▶ 인터뷰 : 임선주 / 서울시 동대문구
- "한강이나 바다에 나가서 이런 것을 체험하기는 힘들잖아요. 미래로 봤을 때 이런 산업이 애들한테도 좋고…"
현재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마리나 시설은 전국에 걸쳐 14곳뿐.
정부는 2019년까지 44개로 늘려 관련 산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 인터뷰 : 권도엽 / 국토해양부 장관
- "해양 수상 레저가 활성화되고 관련된 중소조선산업이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제조업과 레저 산업의 고용도 대폭 증진될 수 있습니다."
불모지와 다름없는 요트와 카약 등 해양 레저산업이 정부의 지원을 발판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N뉴스 오택성입니다.[ logicte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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