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금융기관, 중소기업 개발 기술 사업화 지원

중소기업청은 오늘(25일) 대한상의 중회의실에서 국민은행 등 금융기관과 공동으로 기술개발 성공 기업 사업화 촉진 금융지원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협약에 따르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은 중소기업들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면서 우수 업체를 선정해 금융기관에 추천하고, 추천받은 기업은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금리 인하와 대출기한 연장 등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김동선 중기청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기술개발의 기획에서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