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잇단 신차 발표로 호주의 소형자동차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현대차 호주판매법인은 오늘(9일) 시드니 시내에서 액센트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차는 해치백 및 세단 스타일 등 2종류의 액센트를 출시, 호주의 준소형차 시장 점유율 확대에 돌입했습니다.
1천600cc의 배기량을 갖춘 액센트는 이미 시판되고 있는 i20와 함께 준소형차 시장에서 도요타 등 경쟁차종과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됩니다.
이번에 출시된 액센트는 다른 준소형차와 달리 넓은 내부공간을 자랑하고 있고 준소형차 부문에서는 처음으로 차량안전관리(VSM) 기술이 적용됐다고 현대차는 설명했습니다.
서스펜션과 스티어링을 굴곡이 많은 호주 도로사정에 맞춰 튜닝해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최대한 높였습니다.
특히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후방카메라와 후방주차 보조시스템, 자동 크롬미러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을 최대한 향상시켰습니다.
현대차 호주판매법인은 "준소형차에는 잘 적용하지 않는 각종 안전장치와 편의장치를 갖춤으로써 소비자들의 호감을 최대한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아차도 오는 17일 남호주 주도 애들레이드에서 리오 신차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돌입합니다.
현대차 호주판매법인은 오늘(9일) 시드니 시내에서 액센트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차는 해치백 및 세단 스타일 등 2종류의 액센트를 출시, 호주의 준소형차 시장 점유율 확대에 돌입했습니다.
1천600cc의 배기량을 갖춘 액센트는 이미 시판되고 있는 i20와 함께 준소형차 시장에서 도요타 등 경쟁차종과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됩니다.
이번에 출시된 액센트는 다른 준소형차와 달리 넓은 내부공간을 자랑하고 있고 준소형차 부문에서는 처음으로 차량안전관리(VSM) 기술이 적용됐다고 현대차는 설명했습니다.
서스펜션과 스티어링을 굴곡이 많은 호주 도로사정에 맞춰 튜닝해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최대한 높였습니다.
특히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후방카메라와 후방주차 보조시스템, 자동 크롬미러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을 최대한 향상시켰습니다.
현대차 호주판매법인은 "준소형차에는 잘 적용하지 않는 각종 안전장치와 편의장치를 갖춤으로써 소비자들의 호감을 최대한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아차도 오는 17일 남호주 주도 애들레이드에서 리오 신차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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