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영향' 생산자 물가 급등

긴 장마와 기습 폭우의 영향으로 생산자물가가 급등했습니다.
한국은행은 7월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1년 전보다 6.5% 올라 지난 4월 6.8% 상승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농림수산품 상승률은 12.1% 올랐고, 공산품은 원자재 가격 상승분이 반영되면서 7.9%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