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TV 프로그램 5편 중 1편꼴로 제목에 불필요한 외래어나 외국어 등이 사용돼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월 30일에서 6월 5일에 방송된 지상파TV 프로그램 358편의 22%에 해당하는 78편의 제목에 불필요한 외국어나 외래어, 로마자와 한자 표기를 사용하거나 맞춤법에 어긋난 표기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최근 위원회가 유료방송에 대해 전체의 82%에서 제목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한 것에 비해서는 낮은 비율이지만,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많다고 위원회는 지적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월 30일에서 6월 5일에 방송된 지상파TV 프로그램 358편의 22%에 해당하는 78편의 제목에 불필요한 외국어나 외래어, 로마자와 한자 표기를 사용하거나 맞춤법에 어긋난 표기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최근 위원회가 유료방송에 대해 전체의 82%에서 제목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한 것에 비해서는 낮은 비율이지만,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많다고 위원회는 지적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